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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7월 개봉을 확정했다. 탑친자(‘탑건’에 미친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819만 관객을 열광시킨 톰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7편은 30년 가까이 이단 헌트이란 IMF 요원을 연기한 톰 크루즈의 마지막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될 것이라고 미리 예고했고 ,전세계 팬들이 자연사를 원하는 배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톰 크루즈는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고강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제공한다.
'탑건: 매버릭'이 수 천 미터 상공을 가르며 팬데믹으로 찌든 여름 극장가를 구원했다면, 올여름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극장을 찾은 이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줄거리
에단 헌트의 믿음직한 팀원들인 벤지(사이먼 페그), 루터 (빙 라메스), 일사 (레베카 퍼거슨)와 더불어 지난 시리즈부터 합류한 화이트 위도우 (바네사 커비)와 함께 새로운 얼굴인 헤일리 엣웰이 맡은 그레이스, 폼 클레멘티예프의 미스터리한 캐릭터까지 만나볼 수 있다.
“진실은 사라지고 전쟁이 다가온다”는 의미심장한 대사는 앞으로 에단 헌트와 그의 팀들이 헤쳐 나갈 거대한 액션 서사를 기대하게 만든다.
노르웨이 절벽에서 촬영한 오토바이 스턴트 장면이 첫 번째 포스터 주인공이 됐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파트 1의 부제 Dead Reckoning는 항해에서 흔히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로 추측항법을 뜻한다. 이전에 알고 있는 위치, 속도, 방향 및 기타 요소를 이용해 움직이는 물체의 현재 위치를 계산하는 과정을 뜻하는 것으로 부제 속 7편에 대한 힌트를 얻자면 임수 수행 중 누군가? 무언가? 를 찾기 위한 방법 또는 이단 헌트의 사망설을 뜻하는 것 일 수 있다. 부제 속 Reckoning는 과거의 행동에 대한 보상받거나 처벌을 받는 심판의 시간이란 뜻을 의미하기도 하다.
“진실은 사라지고 전쟁이 다가온다”는 의미심장한 대사는 앞으로 에단 헌트와 그의 팀들이 헤쳐 나갈 거대한 액션 서사를 기대하게 만든다.
쫓는 자와 쫓기는 자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려는 이들의 리얼 액션이 시작된다.
예고편 보기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판데믹 상황에 빠져있을 때 미션 임파서블 촬영장 역시 촬영이 중단되는 위기를 겪었고 촬영 현장에서 방역규칙을 지키라며 쌍욕을 날리는 톰 크루즈의 음성 녹음 파일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신선한 충격을 준 적이 있다. 톰 크루즈 본인은 이 영화의 주연 배우이면서 프로듀서이기도 하기 때문에 권한도 엄청나지만 대형 프로젝트를 이끄는 책임감도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촬영 중단을 막기 위해 막대한 사비를 들이기도 했고 본인이 직접 촬영에 임했기 때문에 더 강한 애착을 보인다. 티저 포스터는 모든 시리즈마다 새로운 액션 카타르시스를 제공해 온 톰 크루즈의 새 액션이 예고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2차 예고편도 공개됐다. 첫 예고편부터 톰 크루즈답지 않게 이례적으로 액션씬에 CG가 활용된 장면이 등장했었지만, 실제로는 배경에만 CG가 쓰이고 액션은 그대로 찍었다고 한다. 기차가 절벽에 떨어지는 장면은 진짜 기차를 절벽에서 떨궈 촬영했으며, 시리즈의 전통이 된 톰 크루즈의 전력질주 달리기 장면도 등장, 액션의 긴장감을 더한다. 4
1차 예고편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면 2차 예고편은 올타임 레전드 블록버스터로 소개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 대한 기대치를 치솟게 만든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1편에 등장했던 전 IMF 국장 유진 키트리지(헨리 체르니)가 에단 헌트(톰 크루즈) 앞에 다시 등장하면서 시리즈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