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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는 류승완 감독의 작품으로, 한국의 범죄 오락 액션 영화입니다. 평화로웠던 바닷가 마을인 군청에서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해녀들은 일자리를 잃게 됩니다. 이에 해녀 춘자(김혜수)는 밀수의 세계로 뛰어들게 되고, 해녀들의 리더인 진숙(염정아)에게도 밀수에 대한 제안을 합니다. 밀수의 시놉시스 등장인물 예고영상을 살펴봅니다.
옳지 않은 일이고 위험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해녀 진숙은 생계를 위해 밀수판에 뛰어들게 됩니다. 거대한 밀수판 안에서 사람들은 일확천금을 노리며 서로를 속이고 속이며 휘말리게 됩니다. 누가 물길을 알고 있다면 돈길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등장인물 (6인6색)
김혜수는 해녀 춘자 역을 맡아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본인의 연기력을 발휘합니다. 조인성은 밀수왕 권필삼 역으로 등장하여 사업가적인 면과 동시에 악귀 같은 모습으로 부산을 장악하며 밀수업 일인자가 된 인물을 연기합니다. 염정아는 해녀 진숙 역으로 출연하며 해녀들을 이끄는 리더십이 돋보이는 캐릭터를 표현합니다. 또한, 김정민은 장도리 역으로 출연하여 밀수판에 휘말리며 인생역전을 꿈꾸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일확천금의 꿈을 노리며 밀수판에 뛰어든 산전수전 다 겪은 해녀 출신 조춘자 역에는 배우 '김혜수'가 캐스팅되었습니다. 그녀는 14살에 식모살이부터 시작하여 닥치는 대로 할 수 있는 일은 마다하지 않고 무엇이든 하며 살아왔고 마지막 한판을 위해 수년 만에 자신의 고향 순천에 돌아와 승부수를 던질 제안을 합니다.
김혜수 씨 사진이 너무 예뻐서 인스타그램 올립니다. 클릭해서 들어가 보시고 팔로우하세요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을 당시 밀수 사업에 눈을 뜨게 된 전국구 밀수 1인자 권필삼은 배우 '조인성'이 맡았습니다. 사업가적인 면과 동시에 피도 눈물도 없는 사채업자 같은 모습으로 부산을 장악하며 전국구 밀수업의 대부가 된 인물입니다.
조인성 배우 인스타그램 올립니다. 클릭해서 들어가 보시고 팔로우하세요
조춘자(김혜수)와는 어린 적 친구면서 해녀들의 리더인 엄진숙은 배우 '염정아'가 출연합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선장인 아버지를 따라 동네 해녀들의 리더가 되어 동생들을 지켜온 맏언니이지만 이제는 생계를 위해 밀수판의 리더로 동료들을 이끌어 나가는 역입니다.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브로콜리란 별명을 가진 청년 장도리에는 배우 '김정민'이 캐스팅되었습니다. 그는 맹룡해운에서 숙식을 하며 해녀들을 도와주지만 춘자와 진숙 사이에서 누구 편도 못 드는 착한 막내에서 밀수판에 공백이 생기자 인생역전을 위해 끼어들게 되는 인물입니다.
원리원칙만이 세상을 바꾼다는 신렴으로 밀수판을 평정하는 이장춘 역에는 배우 '김종수'가 맡으셨는데 밀수판에 뛰어든 한탕주의자들을 소탕하는 군청 시의 세관 계장으로 출연하신다 합니다.
순천시의 정보통을 자처하며 애교를 무기로 가진 스파이 고옥분으로는 배우 '고민시'가 출연하는데, 특유의 친화력으로 군천 바닥의 모든 정보들을 입수하며 춘자와 진숙 언니에게 정보를 주는 인물입니다.
예고영상